너도나도 일하고 너도나도 잘 살되 올바르게 잘사는 세상을 만들자는 뜻을 가진 풍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1998년부터 월곶면을 중심으로 풍물강습, 교육, 마을공동체 사업을 진행하여 왔다. 마을주민, 농민, 회사원, 주부, 학원장, 자영업자, 학생, 교사 등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세대 및 직업군으로 구성되어 20년 이상 활동하고 있다.
월곶면 소재의 아동 그룹홈으로 원가정에서 소외되괴 이탈된 그룹홈의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자 만든 오케스트라이다.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저소득층 아동,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이 함께 어우러져 만드는 음악축제와 지역의 역사적인 테마를 잡아 음악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김포맘들의 진짜 나눔은 상업화로 돈을 좇는 카페들이 난무하는 현실에서 진짜 나눔을 위한 카페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및 재능기부, 후원을 하고 있으며 개개인의 욕심을 뺀 사람들이 모여 협력하며 선(善)을 이루면 어떤 기적이 이뤄지는지 사람이라는 재산으로 짧은 시간 동안 여러 다양한 모습으로 증명하고 있다.
한강과 임진강이 합류하는 청정지역으로 기름진 옥토를 보유하고 있으며, 북한과 접경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하성면의 행정복지센터로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과 MOU협약을 맺어 2018년부터 하성면복지문화센터 내에 업무공간을 마련하여 지역적 접근성이 낮은 하성면 및 북부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주민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프로그램 진행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하성면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성면 새마을부녀회는 하성면복지문화센터 내 위치한 새마을부녀회 사무실을 함께 공유하여 복지서비스 취약지역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마을공동체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솔내음공원 옆에 위치한 마송10단지는 699세대의 국민임대 아파트이다. 다양한 커뮤니티 행사 및 입주민의 쉼터로 이용하며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중앙공원이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조망권이 있는 자연 친화적 단지이다.
이러한 마송10단지는 입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공동체 활성화 및 주거복지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지자체 또는 김포종합복지관과 MOU협력을 통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마을이장과 관리사무소는 한마음으로 마송10단지의 주거복지 향상 및 환경개선 등 적극적 관리업무로 살기 좋은 아파트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